해외여행
2003년, 유럽여행, 파리 #1
여진석
2011. 6. 11.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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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제외하고 도심을 흐르는 강이 있으면, 유람선을 꼭 타봅니다.
특히 이렇게 오래된 도시는 말이지요.
유람선에서 이렇게 노틀담 사원(?)이 보입니다.
이렇게 오후 늦게 유람선에 탑승하면 석양이 지는 것을 배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오르세 박물관입니다.
솔직히 여기는 어디인지 정말 모르겠군요.
퐁 네프 다리 인것 같기는 한데,
아닐지도.... 10년이 다 되어가는 기억이라...
세느강의 석양은 생각보다 아름답군요.
저녁은 간단하게 먹고 에펠탑을 구경하러 갑니다.
에펠탑 구경하러 가는 길에 본 분수가 있는 건물
에펠탑의 위엄이군요.
에펠탑 전망대에서 본 엘리제궁입니다.
육군학교로 기억이 나는데, 육군학교까지 이렇게 경관조명을 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