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및 주식

성실, 에너지, 지능

여진석 2008. 2. 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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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경영자, 납품업자, 주주, 그에게 기업을 판 사람 등 워렌 버핏과 연관된 사람을 면담할 때마다

그들이 가장 먼저 언급하는 것 한 가지는 그의 성실성이다.

실제로 버핏은 주변에 두는 사람들이 세 가지 품성을 갖추고 있는지 살펴본다.

 

 바로 성실, 에너지, 지능이다.

그 중 첫째가 없다면 뒤의 두 가지 때문에 죽게 된다고 말한다.

자회사의 경영자가 성실하지 않다면 차라리 게으르고 우둔한 쪽이 더 낫다는 것이다.

로버트 마일즈의 '워렌 버핏 실전 가치투자' 중에서

 

위 세가지 덕목 중에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 구음합니다.

 

'게으르고 우둔한 쪽'이기는 한데, 그렇게 인정하고 살기는 싫죠.

 

성실, 에너지, 지능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에너지인것 같은데 에너지를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걱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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