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유럽여행, 파리 #4 오르세를 나와서 퐁피두 센터로 가는 길에 있는 파리시청(Hotel de Ville)으로 추정되는 건물입니다. 10년이 넘으니 기억이 .... 퐁피두센터에서 본 모습입니다. Jean Dubuffet - Jazz Band (1944) 한참 Jazz를 듣던 시기라서 관심이 갔던 그림입니다. 아마도 Klee의 그림으로 기억되는데, klee의 작품중에서.. 해외여행 2012.03.02
2003년, 유럽여행, 파리 #3 식사 후에 오르세 박물관을 방문했습니다. 루브르에서 더 구경하는 것이 좋겠지만, 솔직히 루브르보다는 오르세에 더 가보고 싶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상파작품이 많이 있기 때문이지요. 오르세 박물관은 열차역을 개조한 것이라고 하는데, 그 때문에 실내.. 해외여행 2012.02.26
2003년, 유럽여행, 파리 #2 다음날 아침일찍 르부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니 유리 피라미드가 있군요. 미테랑 대통령 시절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박물관 입구에서 촌스럽게 한 컷 촬영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루브르의 광장이군요. 대리석으로 된 파라오인데, 훔쳐온 것인지 직접 만든 것인.. 해외여행 2012.02.25
2003년, 유럽여행, 런던 #7 런던에서의 마지막 날이군요. 템즈강변의 갤러리에서 달리 전시회를 하는군요. 당장이라도 강물로 뛰어들 것 같은 버스입니다. 강 건너편에서 본 빅벤이군요. 이날 찾아가기로 한 곳 중의 하나인 BFI입니다. 영국영화재단정도로 번역되고 영국영화진흥위원회 정도로 읽으면 되는 기관입니다. 한 때 영.. 해외여행 2011.06.11
2003년, 유럽여행, 런던 #6 그리니치 해양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그리 기억나는 것이 없었던것 같군요. 사실 박물관에 벌써 지쳐버렸습니다. 여기는 그리니치 천문대입니다. 자오선이 있는 위치입니다. 이 선을 기준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경쾌한 영국식 발음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마치 연극을 하듯이 힘.. 해외여행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5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다시 트라팔가 광장으로 왔습니다. 사자위에 앉아있는 언니가 보이는군요. 런던에서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들리게 되는군요. 런던이 크기는 해도 관광객에는 광화문광장처럼 근처에 궁궐과 볼것이 많은 곳 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의 분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 해외여행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4 트라팔가에서 국회의사당인 빅벤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기마병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거리를 화이트 홀이라고 하는군요. 아마 수상관저도 이 근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가는 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입니다. 유명인사들이 묻혀있다고 이야기는 하는.. 해외여행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3 런던여행중에 가장 많이 가보게 되는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에는 역시 넬슨제독이 있어야지요. 우리도 광화문 광장을 한산도 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국립박물관(National Gallery) 입니다. 의학 인간이라는 주제의 전시를 하고 있군요. 직.. 해외여행 2011.04.09
2003년, 유럽여행, 런던 #2 다음날 아침 버킹검 궁으로 향했습니다. 버킹검 궁 앞에는 이렇게 황금빛으로 빛나는 동상이 있군요. 잠시 버킹검 궁 앞에서 근위병들을 구경하고, 이렇게 켄싱턴 파크로 향했습니다. 켄싱턴 파크에서 이렇게 런던아이가 보이는군요. 공원 연못에서 한가로이 놀고 있는 백조들.. 이렇게 때로 모여 있.. 해외여행 2010.11.02
2003년, 유럽여행, 런던 #1 때는 바야흐로 2003년 가을이였습니다. 추석이 얼마 남지않은 10월의 어느날, 유럽으로 배냥여행을 가기고 결심했습니다. 비행기를 일본 경유로 해서 JAL 을 탓기 때문에 김포에서 간사이로 향했습니다. 간사이 공항의 입국게이트를 나오면 보이는 상가 숙소에서 보이는 간사이공항입니다. 숙소는 JAL에.. 해외여행 2010.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