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기 #13 해산물식당 여행을 마지막으로 장식하는 해산물 식당에 들렸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대략 수백명이 동시에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입니다. 어항에 있는 '맛'이라는 조개입니다. 묶여있으니 좀 힘들어 보이는군요. 찾아보니 white crab으로 불리는 게인것 같습니다. 랍스터는 아니고 비슷한 갑각류인 것 .. 해외여행 2011.09.17
말레이시아 여행기 #11, 말라카 시청으로 추정되는 건물입니다. 말레이지아가 회교도 국가라는 것을 잘 알려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릭샤로 불리는 탈것입니다. 다들 이렇게 예쁘게 꾸미고 다니는군요. 세인트 폴 성당이 있는 산티아고 요새의 대포 옆에서 한 컷 세이트 폴 성당의 내부입니다. 지붕은 날라가고 없습니다. 세인트 폴 .. 해외여행 2011.08.21
말레이시아 여행기 #10, 말라카 말라카로 가기위해서 아침부터 KLCC근처의 Tourist Center에 도착했습니다. 이 날 선택한 것은 가이드가 있는 말라카여행입니다. 미리 전화로 신청했습니다. 이 곳에서 버스를 타고 대략 2시간정도 가면 말라카에 도착하게 됩니다. 말라카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가본 중국식 사당입니다. 복덕정신이라고 쓴 .. 해외여행 2011.08.21
말레이시아 여행기 #9, KLCC 클럽메드에서 아침 그리고 점심을 먹고 쿠알라룸프르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오후 KLCC로 향합니다. KLCC는 쿠알라룸프르 시티 센터의 약자입니다. 쌍둥이 빌딩으로 알려진 페트로 나스 빌딩이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원래 목적은 페트로나스 빌딩의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인데, 오.. 해외여행 2011.08.05
말레이시아 여행기 #8, 클럽매드 채러팅 점심을 거하게 먹었군요. 말레이지아는 무슬림의 나라이지만, 술을 판매를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술과 음료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클럽 메드의 맥주가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해변에 가면 맛사지 테이블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해야 해변에서 맛사지를 할 수 있습니다. 해변에 .. 해외여행 2011.08.05
말레이시아 여행기 #7, 클럽매드 채러팅 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음속 과제인 일출 사진 찍기를 해 봅니다. 시차적응이 되지 않는 것의 장점이지요. 일출 사진을 찍고 산책을 해 봅니다. 이렇게 꽃 사진도 찍고, 청솔모(?)도 찍어봅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가 이렇게 원숭이를 만납니다. 이것은 조형물이지만, 실제로 원숭이를 자주.. 해외여행 2011.08.05
말레이시아 여행기 #6, 클럽매드 채러팅 점심을 먹고 나서 수영을 할 수 있는 해변으로 왔습니다. 걸어 갈 수도 있는 거리이기는 합니다만, 미니 기차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왔습니다. 잠시 수영을 하고 나서, 해변에 있는 바에서 음료수를 주문해서 마십니다. 클럽메드 소속의 요트이군요. 요트 클래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 해외여행 2011.08.05
말레이시아 여행 #5 클럽메드, 채러팅 아침입니다. 일출을 보러 해변으로 나왔습니다. 시차때문인지 일출시간에도 아주 쉽게 일어나게 됩니다. 밀림처럼 보이는 곳에 산책로가 있습니다. 이 산책로를 따라서 산책을 합니다. 산책로가 끝나고 나니 이런 조형물이 보이는군요. 뱀이 지나가도 이상하지 않는 밀림이기는 합니다. 여기는 연꽃.. 해외여행 2011.07.18
말레이시아 여행기 #4 클럽매드 채러팅 비치발리볼을 하는 것을 구경합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이번 여행은 먹고 쉬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참아봅니다. 점심식사를 합니다. 클럽메드는 모든 식사가 숙박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페식 식당이라서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입맛을 잃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카롱, 치킨, 과일.. 해외여행 2011.07.16
말레이시아 여행기 #3 클럽메드 채러팅 아침 일찍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클럽메드가 있는 채러팅으로 향합니다. 공항에서 잠시 사람들을 구경해 봅니다. 채러팅에 도착 후, 클럽 메드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배정 받은 방 입니다. 평범한 리조트의 방입니다. 과거에 클럽 메드에는 TV와 에어컨도 없었다고 하.. 해외여행 201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