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치료하는 의사의 잡다한 이야기

애니멀 킹덤 구경을 마치고, 저녁을 먹으러 왔습니다. 여기는 Boston Lobster입니다. 랍스터 부페를 하는 곳입니다. 다른 먹을 것도 있었습니다만, 별 맛은 없었습니다. 일인당 랍스터 4마리씩을 먹었군요. 스팀으로 찐 랍스터인데, 소세지 수준으로 짭짤합니다.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를 타러 가기전에 다..

공룡이 있는 전시관입니다. 오래전이라서 전시관의 이름은 기억나지 않는군요. 이정도 크기의 공룡입니다. 진자인지는 모르겠지만, 디테일은 좋군요. 공룡전시관을 나와서, 입체영화를 상영하는 극장으로 갔습니다. 극장입구에서 찍은 바퀴벌레들이 노래를 부른다는 포스터입니다. 극장에서 사진을 ..

염소와 양을 지나니 이렇게 플라멩고가 있군요? 표범인지 치타인지도 보입니다. 멀리있는 녀석들은 당겨서 찍었더니 좀 흐리군요. 코뿔소도 있군요. 영양인지, 가젤인지 뭐 그런 이름인 것 같습니다. 한가로운 사자도 보이는군요. 사자를 지나니 거리에 이렇게 아프리카인의 모습으로 공연을 하는군..

자동차 스턴트를 구경하고 나오니, 이렇게 영화찍는 모습을 보여주는 쇼를 합니다. 마치 놀이동산이 아니라 영화촬영소에 온 것 같은 착각을 하도록 하는군요. 저녁을 먹고 나니, 호수가에서 이렇게 쇼를 합니다. 미키 마우스가 인사를 하는군요. 포카 혼타스의 한 장면으로 생각되는데, 폭포수에 비..

다음으로 Starwars를 응용한 탈것이 있는 곳으로 갔습니다. 이렇게 R2D2도 구경하고 C3PO도 구경을 했지요. 이런 공장같은 모습을 보이는 기지를 구경하면서, 스타워즈의 비행기를 조종해서 운전하는 놀이기구를 탑승했습니다. 락앤롤과 관련이 있는 롤러코스터 같군요. 이것은 제가 좋아하는 '마법사의 ..

오늘은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이렇게 기차를 타고 헐리우드 스튜디오로 향합니다. 미키마우스가 정상에 있는 탑이 여기가 디즈니랜드의 일부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이렇게 길에서 연기를 하고 계신분도 있습니다. 길에서 영화를 찍는 장면을 재현하는 것 입니다. ..

다운타운 디즈니에 도착했습니다. 다운타운 디즈니는 올랜도에 있는 디즈니에서 운영하는 놀이동산과 각종 리조트로 가는 셔틀버스들의 터미널이면서, 각종 디즈니의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상가입니다. 밤 12시까지 운영하기 때문에 올랜도에서 늦은 시간에 안전하고 자유롭게 ..

밤이 되니 이렇게 호수가에서 불꽃놀이를 합니다. 저기 무슨 전투함 처럼 생긴 검은 것이 보이면서 흥미를 돋움니다. 그 속에서 이런 지구본이 나오는 군요. 하늘로 이런 불꽃을 쏘는데, 한국만큼 비싼 불꽃은 없는 것 같습니다. 호수를 이용한 이런 레이져 쇼와 물 쑈도 합니다. ..

분수대 앞에서 한 컷 사실 아래 사이트에서 티켓을 예매하고 가라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게으름 때문에 미리하지 않아서 비싸게 들어갔다. http://www.greatorlandodiscounts.com/ Fast Pass로 미리 예약해 놓은, Test Track이라는 탈것의 출구쪽에 있는 컨셉카 GM이 후원한 놀이기구라서 GM의 컨셉..

다음날 학회에 다시 갔습니다. :-) 학회의 메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총회 비슷한 것이군요. 각 이사들이 이렇게 단상에 앉아 있습니다. 각 이사들을 소개하고 서로 박수를 칩니다. 마취과학의 유명한 Text book을 쓴 Miller입니다. UCSF가 마취과로 유명하게 만든 사람이기도 합니다. 오늘의 기념 강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