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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cot은 전형적인 탈것 위주의 놀이동산인데,
동물원이 없는 에버랜드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인기있는 탈것은 이렇게 Fast pass가 있어서
줄을 서는 것 보다 탑승가능한 시간이 찍혀있는 표를 발급해 주더군요.
다른 곳을 구경하다가 시간이 되면 입장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라서
조금 더 여유있게 즐길 수 있더군요.
여기는 우주선을 타고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탈것이 있는 곳입니다.
롤러코스터 같은 거대한 놀이기구는 아니지만,
패쇄된 공간을 잘 활용하여
우주비행을 하는 것 같은 체험을 하게 해 주더군요.
디즈니 시설 어디든 있는,
유모자 주차장입니다.
유모차를 따로 주차하게 해서
동선이 어지러워지는 것을 방지하는 느낌입니다.
자세히는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도 식물과 자연들을 보여주는 곳이였던것 같습니다.
좋은 말인 것 같아서 이렇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