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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프로야구 구단 자이언츠의 덕아웃 칠판에 보면 'No Fear'라는 말이 적혀있습니다.
로이스터 감독이 두려움 없이 패넌트 레이스를 치렀거나, 경기를 치르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하지만, 이 말은 참으로 가슴에 다가옵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라.'
'No Fear'에 담긴 참 뜻이라고 하는군요.
하지만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말고 도전'하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입니다.
실패에 대해서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 정부당국자들도 실패라는 단어가 두려워서,
지금까지 어떤 국책사업도 실패한 적이 없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