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ytimes.com/2010/01/10/travel/10places.html
원문은 위에 있습니다.
서울이 3번째로 있어서 한국에도 소개가 된 기사입니다.
총 31곳이 선정되었는데, 기준은 잘 모르겠군요.
1. 스리랑카 - 원래 멋진곳이지만 그동안 내전 때문에 못 갔다. 이제 평화로우니 가자.
2. 파타고니아 와인 컨트리 - 아르헨티나의 와인밭구경
3. 서울 - 디자인에 미친 시장 때문에 볼거리가 풍부하다.
4. Mysore - 인도의 요가 마을
5. 코펜하겐 - 자전거를 타고 관광하기 좋은 도시
6. 코 쿳 - 코 사무이에 이은 새로운 태국의 관광지,
신혼여행으로 갔던 Six sense spa가 여기도 문을 열었다.
7. 다마스커스 - 다마스커스 강으로 유명했던 시리아의 옛 수도, 금광여행도 가능하다.
8. Cesme - 터키의 해안 휴양도시
9. 남극대륙(Antarctica) - 빙하관광, 보통 칠레나 아르헨티나를 통해서 크루즈를 하더군요.
남아공이나 뉴질랜드를 통해서도 가능은 하지 싶은데,
칠레나 아르헨을 통해서 가는 것이 더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10. 라이프찌히 - 구 동독의 공업도시, 바하의 탄생지이고, 슈만도 여기서 탄생한 것 같습니다.
두 작곡가의 탄신기념 음악페스티벌을 올해 한다는군요.
11. Los Angeles - LAX, Hollywood로 대변되는 도시이지요.
현대미술에 관한 전시를 하니 꼭 보라고 합니다.
12. 상하이 - 2010 세계 엑스포를 합니다.
너무 가까워서 나중에 가보고 싶은 도시이지요.
13. 뭄바이 - 예술의 도시라고 하는데, 인도에 대해서는 아직 대략적인 모습이 잡히지 않는군요.
14. 미노르카 - 스페인 령인 섬, 유네스코 자연유산
15. 코스타 리카 - 환경친화적인 관광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새들의 이동경로를 따라서 관광을 하면 멋진 경치도 같이 볼 수 았다고 합니다.
16. Marrakesh(마라케시) - 모로코의 도시라는군요.
17. 라스베가스 - Sin City, 한마디로 충분하지요.
18. Bahia - 브라질의 도시,
Rio보다 더 Hot한 도시라고 설명하는데, 일단 리우부터 가보고 나서 고민해야겠죠.
19. 이스탄불 - 동양과 서양의 경계선인 매력적인 도시이지요.
현대미술에 관한 새로운 전시를 하니 더 좋다고 합니다.
20. 선전 - 중국의 산업도시, 아이팟을 만드는 도시로 설명하고 있군요.
불법복제 DVD와 짝퉁 가방을 살 수 있는 도시로 설명하기도
21. 마케도니아 - 지구에서 가장 깊은 호수인 Lake Ohrid가 있는 나라입니다.
뭐 알렉산더 대왕이 여기 출신이지요.
22. 남아프리카 공화국 - 올해 월드컵이 열리지요.
사파리와 희망봉, 그리고 District 9의 도시
치안이 좋지 않다고 해도 아프리카에서 잘 사는 나라에 속합니다.
축구를 좋아한다면 가야겠죠.
23. Breckenridge - 콜로라도의 스키리조트
24. 몬테네그로 - 동유럽의 공화국이지요.
아름다운 경관과 해변이 멋진 나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25. 벤쿠버 - 동계올림픽이 열리지요.
김연아의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 가야겠죠.
뭐 그것아니라도 많이 가겠지만 말이지요.
26. 콜롬비아 - 코카인 카르텔로 유명하지만 중남미에서 여행객에게는
Next hot spot이 될 것이라는군요.
27. Kitzbühel - 오스트리아의 스키리조트
28. Norway - 한번 가봤지만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지 입니다.
베르겐만 가서 보고, 오슬로를 가보지 못했는데,
오슬로에서 뭉크의 작품들을 한번 보고 싶습니다.
송네 피요르드와 노르웨이의 숲...
이 두가지로도 가고 싶은 곳이지요.
7월에 가면 백야관광도 할 수 있지요.
29. Gargano - 이탈리아의 국립공원
30. 쿠알라 룸프르 - 말레이지아의 수도
31. 네팔 - 게이들의 새로운 천국으로 설명했군요.
총 31곳인데, 아마도 31명의 여행작가에게 한 곳 씩 추천해 달라고 한 것 같습니다.
좀 일관성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