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hone

아이폰으로 요리를 하자. Oh my chef.

여진석 2010. 1. 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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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App store에서 인기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Jamie Oliver의 20 minute meals입니다.

 

  영국에서 요리프로그램을 몇년간 진행했고,

 

  그는 요리가 쉬운 것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에게 보여줬지요.

  (뭐랄까 요리계의 밥아저씨라고 할까요....)

 

  그 제이미 올리버가 만든 출시한 App입니다.

 

  하지만 가격이 4,99달러라서 iphone은 무료로 채워볼 때까지 써본다라는

 

  저의 신조와는 맞지 않아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영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는

 

대부분 한국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는 문제점도 있지요.

 

 

 

그래서 고민 중이였는데 ,

 

무료이고 우리실정에 맞는 것을 찾아 보니 Oh, My chef라는 App가 있더군요.

 

www.ohmychef.net 이라는

 

요리전문 블로그를 만드는 사이트로 생각되는 곳에서 만들었군요.

 

 

 

프로그램의 시작화면입니다.

 

상당히 아기자기한 것이 무료프로그램에 돈을 많이 들였다는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의 향기가 나는 녹색 검색창으로 만들고 싶은 음식을 검색할 수 있군요.

 

그리고 아이폰의 특징인 이런 슬롯머신 스타일로도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음식의 레시피를 정하고 사야할 재료들을 장바구니에 옮기면,

 

위의 그림처럼 장바구니에서 하나씩 체크하면서 시장을 볼 수도 있군요.

 

그리고 playmap처럼 블로그 기능도 있군요.

 

제이미 올리버 처럼 검증된 요리사의 레시피는 아니지만,

 

어차피 레시피 처럼 만들 능력도 없어서

 

이정도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