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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야시골목근처에서 맛 본 해물야끼우동

여진석 2010. 5. 3.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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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야꼬 우동을 가려고 했는데 화요일이라서 장사를 하지 않았다. 


그래서 근처에 새롭게 생긴 롤과 쓰시를 파는 집이였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다.


경북대 근처에 본점이 있다고 했다.


맛은 은은한 매운맛에 불맛이 느껴져서, 


굴쏘스에 볶은 야끼우동을 기대했던 생각과는 달랐지만 맛있었다.

(일본식을 주장하고 있어서 맵지 않을 것이라 생각했다.)


롤은 몇 종류되지 않아서 다양하지는 않았지만,


맛은 평균수준은 되는 것 같았다.


맛과 가격을 비교하면 아주 조금 비싸다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아까운 수준은 아니였다.

(서울의 무성의하고 비싼 롤에 비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