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

[대구/중구/대봉동/맛집] 대한뉴스에서 등심을 먹었습니다.

여진석 2013. 12. 18.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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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뉴스 / 육류,고기

주소
대구 중구 대봉동 13-9번지
전화
053-423-3990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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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가장 인기 있는 음식점 중의 하나인 대한뉴스에 방문했습니다.



기본 상 차림입니다. 


가격이 저렴한 편인 만큼 상차림도 조촐합니다. 



옹기로 만들어진 불판입니다. 


돌로된 불판보다는 잘 씻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주문한 등심 400g입니다. 


좋은 부위와 적당한 부위가 반반씩 섞여 있군요. 


엄한 부위는 없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대한뉴스의 특징은 이렇게 고기를 강한 화력으로 구워 버립니다. 




직접 구워주기 때문에 먹기가 편해서 좋습니다. 





이렇게 다 구워지면 타지 않도록 철망위로 고기를 올려 줍니다. 



다먹고 나면 이렇게 된장찌개를 붎주문해서 먹습니다. 



된장찌개가 잘 끓으면 여기에 밥을 말아서 먹으라고 하는데, 


밥을 말아 먹어도 될 정도로 짜지 않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염분 섭취는 적당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