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유럽여행, 파리 #2 다음날 아침일찍 르부르 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나오니 유리 피라미드가 있군요. 미테랑 대통령 시절에 만들었다고 합니다. 박물관 입구에서 촌스럽게 한 컷 촬영했습니다. 3층에서 바라본 루브르의 광장이군요. 대리석으로 된 파라오인데, 훔쳐온 것인지 직접 만든 것인.. 해외여행 2012.02.25
2003년, 유럽여행, 파리 #1 서울을 제외하고 도심을 흐르는 강이 있으면, 유람선을 꼭 타봅니다. 특히 이렇게 오래된 도시는 말이지요. 유람선에서 이렇게 노틀담 사원(?)이 보입니다. 이렇게 오후 늦게 유람선에 탑승하면 석양이 지는 것을 배에서 구경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오르세 박물관입니다. 솔직히 여기는 어디인지 정말.. 해외여행 2011.06.11
2003년, 유럽여행, 런던 #6 그리니치 해양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그리 기억나는 것이 없었던것 같군요. 사실 박물관에 벌써 지쳐버렸습니다. 여기는 그리니치 천문대입니다. 자오선이 있는 위치입니다. 이 선을 기준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경쾌한 영국식 발음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마치 연극을 하듯이 힘.. 해외여행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5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다시 트라팔가 광장으로 왔습니다. 사자위에 앉아있는 언니가 보이는군요. 런던에서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들리게 되는군요. 런던이 크기는 해도 관광객에는 광화문광장처럼 근처에 궁궐과 볼것이 많은 곳 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의 분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 해외여행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4 트라팔가에서 국회의사당인 빅벤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기마병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거리를 화이트 홀이라고 하는군요. 아마 수상관저도 이 근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가는 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입니다. 유명인사들이 묻혀있다고 이야기는 하는.. 해외여행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3 런던여행중에 가장 많이 가보게 되는 트라팔가 광장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에는 역시 넬슨제독이 있어야지요. 우리도 광화문 광장을 한산도 광장으로 이름을 바꾸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트라팔가 광장에 있는 국립박물관(National Gallery) 입니다. 의학 인간이라는 주제의 전시를 하고 있군요. 직.. 해외여행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