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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이렇게 자그마한 네비게이션에 의지를 해서
마이애미를 거쳐서 키 웨스트로 향하기로 결심했습니다.
고속도로에서 한 컷을 찍었습니다.
가도 가도 나오는 평지에 지쳐서 한 컷 더
대략 12시쯤 마이애미에 도착했습니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마이애미에서 처음 보는 병원을
한 컷 찍었습니다.
일행 중에 CSI 마이애미 팬이 있어서
이렇게 마이애미의 해변에 와서 구경을 했습니다.
마이애미 해변에서 한 컷,
미역때문에 지저분해 보이는 백사장에서,
파라솔도 없이 잘 쉬고 있는 사람들이 보이는군요.
부산갈매기가 아닌 마이애미 갈매기도 한 컷
백사장에서 마이애미 시내로 들어오면서 한 컷
이렇게 요트 정박장도 한 컷 찍었습니다.
2007년에 새해 소망으로 요트타기를 배워 보는 것으로 했는데,
뜬금없이 2008년에 대구로 직장을 옮기면서 포기했군요.
인생은 뜬금 없어요.
어떤 용도의 건물이었는지 기억은 나지 않지만,
요트 정박장근처의 건물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조형물이라서 한 컷...
이후 길을 잘 못 찾아서,
슬럼가 한 가운데 있는 타코벨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카메라를 들고 다니면 위험할 것 같아서 사진은 찍지 않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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