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말들

여진석 2011. 11. 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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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인숙

 

 

가끔 네 꿈을 꾼다.


전에는 꿈이라도 꿈인 줄 모르겠더니


이제는 너를 보면


아, 꿈이로구나,


알아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