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8 ASA 올랜도를 가다 #3

여진석 2008. 12. 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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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회 둘째 날입니다.

 

둘째 날에는 부스문을 열었군요.

 

ASA는 학술적인 연구 모임이라기 보다는

 

교육을 위한 학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부스를 먼저 보게 되는군요.

 

위의 사진은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다고 하는 양측 BIS이군요.

 

 

ASA의 재미있는 모습은

 

이렇게 다양한 제품을 팔고 있다는 것 입니다.

 

사람보다 말에게 쓸만한 후두경들도 전시하고 있군요.

 

 

이것은 주사용 약의 라벨입니다.

 

이렇게 ASA code에 맞추어서 약 라벨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도 학회차원에서 제조사를 정해서 제작했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 Oral PCA라고 선전하는 제품이군요.

 

황당해서 계속 물어보았더니...

 

한꺼번에 많이 먹지 못하게 하고 시간에 따라서 투약하게 해 놓은 장치군요.

 

한국은 간호사가 가지고 있다가 환자가 원하면 간호사의 판단에 따라 주는 경우가 대부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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