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주/맛집] 한화리조트에 있는 솔내음을 방문했습니다.

보문단지에 머물면서 바베큐가 먹고 싶어서 찾아보니 한화리조트에서 바베큐를 하고 있었습니다.

여름철마다 하는 바베큐입니다.

주말에는 힐튼호텔에서도 하는 것 같지만, 

이날은 평일이어서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한화리조트 안에 있는 수영장 옆 마당에 식당이 있습니다.

이렇게 맥주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한 모듬바베큐입니다.

생각보다는 양이 많습니다. 가격은 75000원 

야채와 찬은 셀프입니다. 

이렇게 불판에 놓고 구워 먹습니다.

사실 색다를 것은 없고, 평범한 바베큐식당입니다.

보문단지 내에 있고, 야외에 있다는 점이 색다를 뿐이지요.

아이들과 같이 있으면, 이런 바베큐식당이 편한점이 있습니다.

어른들은 편하게 맥주 한잔 하고, 

아이들은 야외에서 뛰어다니면서 놀다가 고기도 구워먹고,

아쉬웠던 점은 새우가 맛이 없었다는 것과,

불이 약해서 바베큐가 너무 늦게 구워졌다는 것 입니다.

태워서 연기를 뿜어내는 테이블도 있기는 했습니다만,

태우지 않도록 하기위해서 불을 약하게 피우는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