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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 21에서 창간 13주년 기념으로 1995년부터 2008년까지 10대영화를 선정했군요.
한때 영화평론가를 잠시 생각했었던 적이 있는데,
취미로 보는 것을 직업처럼 해야하는 것과,
투자한 시간에 비해서 나오는 돈이 너무 적다는 것을 알고,
재빠르게 포기했었지요.
그래서 뭐 지금은 위의 10개 영화중에서 아는 영화가 몇개 없군요.
그래도 저도 10대 영화를 선정해 보렵니다.
1. 달마가 동쪽으로 간 이유 - 배용균
2. 안개 속의 풍경 - 테오 앙겔플로스
3. Undergroud - 에밀 쿠스트리차
4. 용서받지 못한 자 - 클린트 이스트우드
5. 매트릭스 - 워쇼스키 남매
6. 올드보이 - 박찬욱
7. 화양연화 - 왕가위
8. 알파빌 - 장 뤽 고다르
9. 넘버 쓰리 - 송능한
10. 쇼생크 탈출 - 프랭크 다라본트
순위는 크게 상관이 없습니다.
아쉽게 탈락한 영화들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 - Marc Caro
아는 여자 - 장진
트레인스포팅 - 데니 보일
야곱의 사다리 - 애드리안 라인
브라질 - 테리 길리엄
주유소 습격사건 - 김상진
파고 - 코엔형제
이외 여러편이 있군요.
여러분의 10대영화는 어떤것이 있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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