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작년 봄에 영주 부석사를 다녀왔습니다.
태백산 부석사라고 되어 있는데, 소백산이 더 가깝습니다.
길을 올라가다 보면,
3층석탑이 있는데 3층석탑에서 본 범종루입니다.
이번에는 3층석탑과 함께 사진을 찍었습니다.
범종각이 실제적인 대문입니다.
대문 밖에 이렇게 석탑이 있는 것은 드문일인데,
그 이유는 석탑은 이후에 이웃 절에서 옮겨온 것이라는군요.
(누가 언제 옮겼는지는 불명확합니다.)
안양문의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면 안양문이라고 적혀있지요.
안양문을 지나서 무량수전에 올라왔습니다.
이상한 쇠고리가 있어서 찍어 봤는데,
아마도 통풍을 위해서 문을 열어 놓을 때 걸어 놓는 문 걸이로 추측됩니다.
무량수전 배흘림 기둥이라고 해서 사진을 찍어 봤는데,
사진 상으로는 표시가 잘 나지 않는군요.
부석사에 가면 가장 좋아하는 부석사의 전망입니다.
부석사의 가장 큰 특징이지요.
숨어 있는 사찰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를 내려보는 사찰입니다.
물고기 모양의 풍경이군요.
조금 크게 찍어본 무량수전입니다.
부석사의 부석입니다.
하늘을 낧았던 돌이라서 부석이라는군요.
무량수전의 현판입니다.
1열로 나열된 글이 아니라 도장처럼 네 글자가 모여있군요.
무량수전의 북과 목어입니다.
지난번 보다 색이 많이 바랬습니다.
떠나면서 다시 한 컷을 찍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국내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명소/달성공원] 달성공원에 다녀왔습니다. (0) | 2011.04.16 |
---|---|
한 여름의 가덕도 여행 (0) | 2010.10.15 |
수정동 산복도로 (0) | 2010.08.23 |
청도 운문사에 다녀왔습니다. (0) | 2009.08.06 |
강원도 횡성 여행 (0) | 2008.0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