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3년, 유럽여행, 런던 #6

여진석 2011. 4. 10. 23:19
728x90


그리니치 해양박물관의 모습입니다.


내부는 그리 기억나는 것이 없었던것 같군요.


사실 박물관에 벌써 지쳐버렸습니다.



여기는 그리니치 천문대입니다.




자오선이 있는 위치입니다.


이 선을 기준으로 사진을 많이 찍더군요.



경쾌한 영국식 발음으로 설명을 하고 있는 분입니다.


마치 연극을 하듯이 힘차게 설명을 하고 있더군요.


우리도 문화재를 저렇게 재미있게 설명을 해 주면 좋겠지만, 문화가 달라서 쉽지 않을 것 같더군요.



그리니치 시장입니다. 


시장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입니다.


이 그리니치 시장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런던하면 그래도 이층 버스이지요.


 

저녁을 먹으러 가는 길에 버스에서 본 Swiss Re Building입니다.


닥터 후나 홈즈같은 영국 드라마에서 자주 보이는 곳입니다.



그래도 영국에서 중국음식만 먹을 수는 없다는 생각으로 영국식 Pub에 들렸습니다.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지만, 맛은 기억이 납니다.


중국음식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일행이 시킨 다른 음식이였습니다.


뭐 먹어보나 마나이지요.


여행자에게 힘이되는 음식은 아니였습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년, 유럽여행, 파리 #1  (0) 2011.06.11
2003년, 유럽여행, 런던 #7  (0) 2011.06.11
2003년, 유럽여행, 런던 #5  (0)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4  (0) 2011.04.10
2003년, 유럽여행, 런던 #3  (0) 2011.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