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3년, 유럽여행, 런던 #4

여진석 2011. 4. 10.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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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팔가에서 국회의사당인 빅벤으로 가는 길에 있는 기마병들이 있는 곳입니다.


이 거리를 화이트 홀이라고 하는군요.


아마 수상관저도 이 근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나름 진지하게 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사당 가는 길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성당입니다.


유명인사들이 묻혀있다고 이야기는 하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웨스트민스터인것 같은데, 자신은 없습니다. 


벌써 8년전이라서...



국회의사당인 빅벤 앞에서 한 컷



영국 상원과 하원이 같이 쓴다는 국회의사당.


'V for Vendetta'에서 시원하게 폭발시켜버린 그 국회의사당입니다.


한국 국회의사당보다 외양은 화려하지만, 


차지하고 있는 부지는 그리 크지 않고, 누구나 쉽게 가서 볼 수 있습니다. 


가끔식 영국 국회가 열리는 모습을 BBC뉴스에서 보여주는데, 


국회의원들이 차지하는 자리도 아주 좁아서,


영국수상에게 볼펜을 집어던지면 바로 맞을 것 같더군요.



강쪽으로 가는 길에 놓여있는 크롬웰의 동상.


왕을 죽였고, 유명한 독재자이기는 해도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렇게 동상으로 만들어져 있군요.



강가로 가니 이렇게 런던 아이가 보이는군요.


영국은 밀레니엄이라고 런던아이와 밀레니엄 돔을 만들었습니다.



이곳은 피카딜리 써커스 근처를 지나는 길에서 본 '나쁜 남자' 포스터


좋아하는 영화는 아니어도, 외국에서 보니 반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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