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피카딜리 서커스를 지나,
다시 트라팔가 광장으로 왔습니다.
사자위에 앉아있는 언니가 보이는군요.
런던에서 배낭여행을 하다보면 가장 많이 들리게 되는군요.
런던이 크기는 해도 관광객에는 광화문광장처럼 근처에 궁궐과 볼것이 많은 곳 입니다.
트라팔가 광장의 분수에는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쉬고 있군요.
웨스트엔드에 뮤지컬 표를 사러 가는 길에 본, 시계입니다.
이후 버스를 타고 그리니치로 향했습니다.
그리니치로 가려면 강을 건너야 합니다.
강을 건너기 전에 보이는 그리니치입니다.
그리니치에 정박해 있는, 커티샥입니다.
한 때 가장 빠른 배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뭐 양주 이름이지요.
탬즈강 하구에 정박해 있는 요트들입니다.
물이 흙탕물이다보니, 비싼 요트들도 아름다워 보이지 않는군요.
밀레니엄 돔이라는 것이 어떤 것이지 중금해서 가는 길에 본 설치물입니다.
예술적인 조형물인지, 그냥 번개를 모으기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인지 궁금해 지더군요.
밀래니엄 돔입니다.
마치 고속철 광명역처럼 뚝 떨어진 곳에 있는 돔형 공연장입니다.
공연이 없어서 황량합니다.
이런 건축물은 사진으로 볼 때 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습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년, 유럽여행, 런던 #7 (0) | 2011.06.11 |
---|---|
2003년, 유럽여행, 런던 #6 (0) | 2011.04.10 |
2003년, 유럽여행, 런던 #4 (0) | 2011.04.10 |
2003년, 유럽여행, 런던 #3 (0) | 2011.04.09 |
2003년, 유럽여행, 런던 #2 (0) | 2010.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