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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6번 국도에 있는 호텔이기는 한데, 공항쪽 방향이 아닌 반대 방향에 있는 호텔이였습니다.
덕분에 호텔 주변에서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_-;;
이것은 호텔의 전경.
호텔에 도착하니 이런 친절한 문자도 받고
호텔 앞에 있는 철물점, 우리 시골에 있는 철물점과 다르지 않습니다.
저 친근한 빗자루를 보시기를..
칫과의 모습입니다.
쳐다보기만 해도 이빨이 뽑힐 것만 같습니다.
호텔 주변에서 휘발유를 팔고 있습니다.
병속에 들어있는 것이 휘발유이지요.
간판에 적혀있는 글자는 휘발유 가격이 아니라 저 국번으로 시작되는 휴대폰을 빌려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전화를 사용하는 동안 옆에서 시계를 보면서 사용시간을 측정하여 돈을 지불한다고 합니다.
이륜차로 닭을 운반하는 아저씨가 보입니다.
저 정도면 예술수준의 운반실력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학교 앞 문방구를 연상시키는 상품구성을 가진 수레입니다.
그리고 시간이 되어서 똔레쌉 호수로 배를 타러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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