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먹은 한식당입니다.
먹는 것은 한국보다 잘 먹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정갈한 음식을 보여줍니다.
드디어 기다리던 앙코르 왓입니다.
앙코르 왓을 들어가려면 이렇게 '해자'를 지나서 가야합니다.
아이들이 뛰어 들어서 수영을 하는군요.
'앙코르 왓'에 오면 누구나 찍는 증명사진과 같은 사진입니다.
우기가 끝나가서 그런지 물이 적어서 이쁘지는 않지만,
사진속에 10개의 탑이 보입니다.
'앙코르 왓'에 방문객이 많아지는 것은 '세상을 위해서 안좋은 일'입니다.
'앙코르 왓'의 증명사진은 다리를 건너서 '앙코르 왓'을 들어가는 입구 직전에서 좌회전 해서 사진을 찍습니다
이곳은 사진을 찍는 포인트 옆에 있는 상가입니다.
여기서 코코넛을 하나 마시고, 아이들이 땅에 줄긋고 노는 것을 지켜 봅니다.
앙코르 유적의 거의 모든 난간에서 보여지는 뱀입니다.
해자를 지나서 '앙코르 왓'으로 들어가는 회랑입니다.
회랑 한쪽에 작은 건물이 있는데, 이곳에 있는 불상(?)입니다.
팔이 많은 것이 특이하길래 가이드북을 보니, '비슈누'신과 '부처'의 모습이 융합된 것이라고 합니다.
이곳 사람들은 별다른 거부감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앙코르 왓'의 서쪽 출입구입니다.
마치 프랑스 강점기에 만드러진 것 같은 모습처럼 보일 정도로 세련된 모습입니다.
저런 건물이 거의 1000년전에 만들어졌군요.
서쪽 편의 부조입니다.
힌두교의 대 서사시인 '마하바라타'에서 '쿠륵세트라'전투에 관한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이 마차에 타고 있는 사람이 '비슈뉴신'의 화신인 '크리슈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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