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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입니다.
숙소에서 바라본 학교입니다.
국제학교라서 학비도 한국국제학교와 비슷한 수준이더군요.
신세를 진 아파트(콘도)입니다.
이렇게 주차장은 별도 건물에 있고,
주차장 옥상에 운동시설을 만들어 놓았군요.
시차를 극복하기 위해서,
카페인 섭취를 하러 나섰습니다.
'몽 키아라'라고 이름 붙여진 이 동네는
한국으로 치면 분당의 정자동 같은 느낌입니다.
다른 점은 더 조용하고,
이렇게 환경친화적이지요.
참새인지 박새인지 모를 새가
먹고 남은 케익을 노리고 있군요.
어영 부영 시차극복을 위해서 힘을 쓴 후,
저녁을 먹으러 카르푸 비슷한 Parkson이 있는
건물의 중국집으로 왔습니다.
사진은 양파샐러드입니다.
이 녀석은 부추와 고기를 볶은 녀석입니다.
외국에서 식사를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메뉴를 외우기가 어렵다는 것 이겠지요.
이것은 냉채와 비슷한 음식입니다.
그렇다고 겨자소스를 확 쳐서 먹지는 않았습니다.
이것은 고기와 버섯을 볶은 것 입니다.
코리엔더가 곁들여져 있군요.
나이가 드니 이렇게 하루는 먹고 쉬고 하면서 그냥 보냅니다.
사실 이번 여행의 컨셉 자체가 먹고 쉬는 것 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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