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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 이번 여행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클럽메드가 있는 채러팅으로 향합니다.
공항에서 잠시 사람들을 구경해 봅니다.
채러팅에 도착 후,
클럽 메드에서 운영하는 버스를 타고,
도착해서 배정 받은 방 입니다.
평범한 리조트의 방입니다.
과거에 클럽 메드에는 TV와 에어컨도 없었다고 하던데,
지금은 방에서 무선랜도 됩니다.
하지만 에어컨이 그리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
그래도 백조를 형상화 해 놓은 것 같은
수건은 아름답군요.
숙소의 화장실입니다.
평범하지만 꽃이 많이 있다는 것이,
리조트의 특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방에서 본 바다의 모습입니다.
이런 프라이빗 비치는 이용할 때는 아름답고 조용하고 좋습니다만,
돈이 없으면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은 안타깝기도 합니다.
방이 더워서 라운지로 나왔습니다.
에어컨을 틀고 있는 방보다 라운지가 더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수영장에서 액티비티를 하고 있군요.
GO라고하는 직원들이 노래를 부르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쇼핑을 하는 것을 싫어해서,
결혼하고 나서는 쇼핑센터 구경을 잘 하지 않는데,
여기는 클럽메드에 있는 상점입니다.
무언지 모르겠지만 이런 아름다운 물건을 보면,
늘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것은 중국인들이 8이 복이 들어오는 숫자라고 해서,
가득 쌓아놓은 8자가 쓰여져 있는 테디 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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