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여행기 #4 클럽매드 채러팅

여진석 2011. 7. 16. 18:10
728x90


비치발리볼을 하는 것을 구경합니다.


저도 참여하고 싶었지만,


이번 여행은 먹고 쉬는 것이 목표였기 때문에,


참아봅니다.


점심식사를 합니다.


클럽메드는 모든 식사가 숙박료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부페식 식당이라서 맛은 특별하지는 않지만,


입맛을 잃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마카롱, 치킨, 과일


살찌는 소리가 들리는 음식들입니다.



천정의 등입니다.


이곳의 컨셉과 잘 어울리는 등나무같은 것으로 만들었군요.




오후에 요가 클래스를 숙소 앞에서 하고 있습니다.


저기 어정쩡한 포즈로 요가를 하는 남자분은


마치 저를 보는 것 같군요.


특급 호텔처럼 라운지에서 노래도 하고 있군요.


저녁에 할 쇼를 위해서 무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서커스 같은 것을 할 모양입니다.


클럽 매드에서는 공중그네타기 수업도 있다고 하더군요.



저녁입니다.


한국식 김밥으로 나온 것 입니다.



치즈, 연어, 토마토, 무스 그리고 빵


저 빵은 양귀비의 씨를 뿌린 것으로 


한국에서는 맛 볼 수 없는 것으로 고소한 맛이 일품입니다만,


이곳에서는 맛이 별로 였습니다.



저녁을 먹고 나서,


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결국 비가와서 취소가 되었군요.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