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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먹고 나서 수영을 할 수 있는 해변으로 왔습니다.
걸어 갈 수도 있는 거리이기는 합니다만,
미니 기차가 있어서 그것을 타고 왔습니다.
잠시 수영을 하고 나서,
해변에 있는 바에서 음료수를 주문해서 마십니다.
클럽메드 소속의 요트이군요.
요트 클래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메르데카 데이 기념 공연을 보러 갑니다.
메르데카 데이는 우리로 치면 광복절과 같은 날인가 봅니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축제도 하고,
백화점에서는 세일도 합니다.
우리도 광복절 기념 세일을 했으면 좋겠군요.
GO 들이 준비한 춤을 보고 있으니,
여행에서 가장 큰 고민인
밤에 무었을 할까하는 것이 사라지는군요.
깃발을 들고 춤을 추는 GO 언니들...
메르데카 데이 공연의 마지막은 만세 삼창으로...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라
밖으로 나와서 사자춤 공연을 합니다.
사자가 머리를 너무 흔들어서 사진을 찍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최근에 본 공연 중 최고의 수준이군요.
공연이 끝나고 이런 폭죽이 터집니다.
이렇게 하루가 또 지나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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