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말레이시아 여행기 #7, 클럽매드 채러팅

여진석 2011. 8. 5.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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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밝았습니다.



이번 여행의 마음속 과제인 일출 사진 찍기를 해 봅니다. 


시차적응이 되지 않는 것의 장점이지요. 



일출 사진을 찍고 산책을 해 봅니다.


이렇게 꽃 사진도 찍고,



청솔모(?)도 찍어봅니다.



산책로를 따라서 걷다가



이렇게 원숭이를 만납니다.


이것은 조형물이지만, 실제로 원숭이를 자주 만날 수 있는 곳이 채러팅입니다.


방의 창문을 잠그어 놓지 않으면, 들어와서 컵라면을 뜯어먹고 나가더군요.



날마다 찍으니 연꽃을 찍는 기술도 늘어나는군요.



어디에 쓸지는 몰라도 풀잎을 접어서 걸어 놓았군요.





산책을 마치고 간단한 아침을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