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말라카의 차이나 타운은 우리의 70년대를 생각하게 하는 모습입니다.
그 동안 변화가 없었다는 뜻이겠지요.
과거의 화려했던 말라카는 이제 게임속에서나 볼 수 있겠군요.
인기 없을 것 같은 잡화를 모아놓은 상점이군요.
거만하게 앉아있는 나무 조각상입니다.
위쪽에 있는 팽이는 조각상과 달리 옛추억을 살려주는군요.
에그 타르트입니다.
차이나 타운에는 에그 타르트 가게가 여러곳 있는데,
배탈때문에 맛은 보지 못했습니다.
게임은 끝이 났다고 좋아하는 와이프입니다.
하지만 결혼은 새로운 게임의 시작이겠지요.
말라카와 잘 어울리는 이름을 가진 카페입니다.
이곳에는 시원한 아이스커피를 파는 가게는 많이 있습니다만,
이런 유럽스타일의 카페는 여기 한 곳인것 같습니다.
차이나 타운의 거리는 생각보다 한산합니다.
메르데카 데이라서 그런지 국기는 어디에나 걸려있군요.
차이나 타운을 끝으로 말라카 여행은 끝이났습니다.
조금더 둘러보고 싶었지만 단체여행의 한계이겠지요.
KLCC로 돌아와서 여행기념품 가게앞에서 한 컷,
집으로 가야할 시간입니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3년, 유럽여행, 파리 #2 (0) | 2012.02.25 |
---|---|
말레이시아 여행기 #13 해산물식당 (0) | 2011.09.17 |
말레이시아 여행기 #11, 말라카 (0) | 2011.08.21 |
말레이시아 여행기 #10, 말라카 (0) | 2011.08.21 |
말레이시아 여행기 #9, KLCC (0) | 2011.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