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2003년, 유럽여행, 파리 #4

여진석 2012. 3. 2.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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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세를 나와서 퐁피두 센터로 가는 길에 있는 파리시청(Hotel de Ville)으로 추정되는 건물입니다.


10년이 넘으니 기억이 ....



퐁피두센터에서 본 모습입니다.




 Jean Dubuffet - Jazz Band (1944)


한참 Jazz를 듣던 시기라서 관심이 갔던 그림입니다.



아마도 Klee의 그림으로 기억되는데, klee의 작품중에서는 찾을 수가 없군요.  


아마도 아닌가 봅니다.  



만화같은 그림에 끌려서 한 컷, 제목은 모르겠군요. 구글도 몰라요. 



Suspects라는 설치미술입니다.


인형을 하나씩 핀 조명으로 비추어서 용의자를 찾는 그런 작품입니다.



아기 체육관 같은 설치미술품입니다. 


가운데 우리 아기가 있으면 좋을 것 같군요.



그냥 돌에 색칠을 해 놓은 작품입니다.


제목은 모르겠군요. 



통조림 침대입니다. 


정확한 작품명은 모르겠고, 


아마도 현대인의 집에 대한 개념을 극단적으로 표현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시된 의자입니다. 


앉으라고 만든 것은 아니구요. 



신체를  무언가 해체적인 관점으로 본 작품 같은데,


당시 총몽같은 디스토피아적인 로봇물에 심취해 있어서 저 작품에 관심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Victor Brauner  - Conspiration



퐁피두 센터의 비상구의 표식입니다. 표식도 예술적인것 같아서 한 컷 ..




L'homme qui s'est envolé dans l'espace depuis son appartement 라는 작품인데,

우크라이나 작가의 작품이라고 합니다. 


고문실인지 작업실인지 모르겠군요.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어서..



이것도 모르겠군요. 


모빌인데  연속촬영으로 변화를 촬영했지만, 


사진으로 설명하기는 어렵군요. 


Ten Lizes by Andy Warhole


원래는 10개의 엘리자베스 테일러의 얼굴이 담겨있는 작품인데,


몇개만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