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을 치료하는 의사의 잡다한 이야기

대구에서 유명한 음식인 '야끼우동'입니다. 뭐 '볶음짬뽕'으로 추정되는 음식인데, 이곳이 원조라고 하는 군요. 이름은 '중화반점'입니다. 많이 맵지않고, 적당한 불맛이 있어서, 좋아합니다. 위치는 바로 여기 입니다. 부인이 '야끼우동'을 좋아해서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만, ..

아래 와인 이야기가 나와서, 작년까지 가장 좋아했던 와인은 바로 이녀석입니다. 비록 싸지는 않지만, 풍부한 향기와 시간이 지날수록 더 맛있어지는 녀석의 맛에 반했었죠. 가끔씩 년도를 잘 못 고르면 조금 짠맛이 나는 녀석들도 있더군요. 와인을 까다롭게 고르는 스타일이 아니라, 어떤 와인인지 ..

다빈치 커피의 계절한정 상품 카페 쇼콜라이다. 뭐 파르페와 카페모카의 사이의 맛을 보여준다. 와이프에게 뺐겨서 한 모금만 먹었다.

사진은 클리앙 곽공의 사진입니다. 요즘 피자를 먹은지 오래 되었는데, 가보고 싶은 곳으로 정했습니다.

내가 힘들 때면 안식을 주는 음식 바로, 돼지국밥

일미 통닭 숯불 양념 닭고기

직장 앞 중국집의 누룽지탕이다. 이것은 요리가 아닌 식사로 나오는 누룽지탕인데, 푸짐한 재료와 따스한 식감 때문에 즐겨 먹는다. 단점은 일정하지 못한 주방장의 손맛.

여름에는 수박이 최고입니다.

해마다 이맘 때면 기다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체리'입니다. 뭐 병조림 '체리'는 일년 내내 먹을 수 있지만, 신선한 맛은 없지요. 가격이 다른 과일에 비하면 많이 비싸기는 하지만, 그래도 이것을 먹지 못하면 병이 걸릴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