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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메드에서 아침
그리고 점심을 먹고 쿠알라룸프르로 돌아왔습니다.
다음날 오후 KLCC로 향합니다.
KLCC는 쿠알라룸프르 시티 센터의 약자입니다.
쌍둥이 빌딩으로 알려진 페트로 나스 빌딩이 있는 곳 이기도 합니다.
원래 목적은 페트로나스 빌딩의 전망대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것인데,
오후에 가니 미리 예약을 하지 않으면 표가 없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조금 돌아다니다가 스타벅스에 들렸습니다.
스타벅스에서 관광객 티내면서 한 컷을 찍었습니다.
이 KLCC에는 여러 백화점들이 있습니다.
규모는 부산의 신세계 백화점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러 백화점이 한 곳에 모여있으니 생각보다 큽니다.
내부는 가운데에 비어있는 공간이 있고
주위로 복도를 따라서 상점이 있는 구조입니다.
6층 쯤에서 본 모습입니다.
메르데카데이 기념 세일을 하고 있었지만,
그리 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더군요.
돌아오는 길의 몽 키아라의 거리입니다.
저곳에 북한에서 운영하는 식당도 있다고 합니다.
근처의 중식당으로 가서
탄탄면으로 기억되는 짬뽕비슷한 면과
볶음밥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소룡포도 하나 먹고 하루가 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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